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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<IMG height="120"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newimg/uci_img/V0000349359/00009/00/13055087750391.jpg" width="180" border="0"> <IMG height="142" alt="SBS" src="http://img.sbs.co.kr/s9/common/logo_sbs.gif" width="208"> 현장 21(9회) 방영일 : 2011-05-17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4_top01.gif">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4_top02.gif">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5_top01.gif">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5_top02.gif"> <IMG height="120"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newimg/uci_img/V0000349359/00009/00/13055087750391.jpg" width="180" border="0">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5_bot01.gif"> <IMG alt="" src="http://img.sbs.co.kr/vobos/service/wizard/box5_bot02.gif"> <P>? 그녀는 왜 전봇대에?<BR>? 「연평도 포격 6개월」, 지금 그들은..<BR>? ‘칼 맞은’경찰</P> <P><BR>? 방송일시 : 2011년 5월 17일(화) 밤 8시 50분 ~ <BR><BR>? 그녀는 왜 전봇대에?</P> <P><BR>김옥희씨(58세)는 지난 1969년 KT의 전신인 체신부에 입사해 30년 넘게 114교환원으로 근무했다. </P> <P>그런데 2002년 114 업무가 분사되면서 순식간에 ‘잉여인력’이 됐다. </P> <P>KT는 김 씨를 야외 개통업무로 전환했다. </P> <P>개통업무는 전봇대에 올라가 인터넷과 전화를 직접 연결하는 일. </P> <P>쉰이 넘은 여성에겐 감당하기 힘든 업무였다. </P> <P>김 씨는 이후 3년 넘게 단 한 통도 실적을 올리지 못했다. </P> <P>KT는 명퇴를 권유하다 김 씨가 거부하자 2009년 울릉도로 발령을 냈다. </P> <P>이어 반년 뒤엔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결국 김 씨를 해임했다. </P> <P>회사는 쉰 살이 넘은 그녀를 왜 굳이 전봇대로 올려 보낸 걸까? </P> <P>지난달 전직 KT 간부가 폭로한 KT의 [부진인력 퇴출 및 관리방안]에는 </P> <P>KT가 ‘구조조정’을 위해 해마다 퇴출대상자를 선정하고 치밀한 시나리오에 의해 </P> <P>퇴출을 유도해 온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. </P> <P> </P> <P>▶수행할 수 없는 업무를 배정 한 뒤 </P> <P>▶업부 부진에 대한 경고장을 반복적으로 발부하고 </P> <P>▶ 이를 근거로 해고하는 것. 이와 함께 퇴출 대상자들의 상세 프로필을 만들어 </P> <P>이들의 약점을 수집하는 한편, 대상자를 의도적으로 고립시켜 자발적 퇴직을 유도하게 했다. </P> <P>심지어 퇴출 실적에 따라 관리자의 고과를 매겨 퇴출 유도 실적이 부진할 경우 </P> <P>관리자도 면직 등 불이익을 받도록 했다. <BR><BR>[현장21은] 반 씨가 폭로한 KT의 비밀 퇴출 프로그램의 세부내용과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</P> <P>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의 비인격적인 인사제도의 실체를 공개한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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